홍도/흑산도

전남 신안군 흑산면 진리 249

흑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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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흑산도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논농사는 전무한 실정이고 수산업과 관광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흑산도 예리항은 동지나해와 서남해 인근 어장의 전진기지로서 중국어선들이 많이 입출항하고 있고 대규모 관광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서남단 가거도(소흑산도)는 어업전진기지로 개발되고 있다.

대흑산도를 중심으로 한 인근의 영산도, 다물도, 대둔도, 홍도 등은 천혜의 관광보고로 섬에 특유의 문화유적이 많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흑산도에는 해안을 따라 섬 전역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연장 24km의 일주도로가 닦여져 있어 이 길을 따라가면 흑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을 거의 다 볼 수 있으며, 섬 여행의 제 맛인 해상관광을 하려면
예리항을 출발해 열목동굴→ 홍어마을→범마을→칠성동굴→돌고래바위→스님바위→촛대바위→남근석→거북이바위 등을 돌아보면 되는데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흑산도는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옛날에는 많은 인물들이 유배생활을 하던 섬이기도 했다.다산 정약용의 둘째형이자 조선후기 문신인 정약전 선생이 유배생활 15년 동안 근해에 있는 물고기와 해산물 등 155종을 채집하여 명칭, 형태, 분포, 실태 등을 기록한 자산어보를 남겼으며, 학자이며 의병장이기도 했던 면암 최익현 선생의 "기봉강산 홍무일월"이라는 친필은 흑산면 천촌리에 있는 손바닥 바위에 새겨져 있다.

지장암 앞에는 후일 그의 문하생들이 면암 최익현 유헌비를 세워 선생의 고매한 애국정신과 후학양성을 위한 뜻을 후손에게 전달코자 하였다. 그리고, 한때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했던 초령목(招靈木)은 가지를 꺾어 불전에 놓으면 귀신을 부른다는 나무인데 주위에는 상록수림과 성황당이 있으며,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진리 지석묘 군락지, 삼층석탑 및 석등과 사촌서당 같은 수많은 문화유적이 있다.

대흑산도 인근 도서로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홍도, 영산팔경과 석주대문바위의 절경을 품은 영산도, 촛대바위와 현대화 시범어촌마을의 다물도, 연중 바다낚시의명소로 이름난 상.중.하태도, 그리고, 바다낚시와 중국 땅의 닭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서해의최서남단 섬인 가거도(소흑산도)가 있다.

관광지 소개

상라봉

흑산 일주도로의 동백꽃길을 따라 굽이굽이 상라봉 정상에 오르면 예리항의 아 름다운 자태와 자연이 빚은 최고의 걸작인 홍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전경이 한눈에 가득 찬다. 또한 수평선 너머로 솟아오르는 활기찬 해맞이 광경과 하루를 마무리하 고 저물어 가는 해넘이 광경을 한 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석주대문

바다 수면에 바위돌로 만들어진 대문인데 해초선이 드나들며 낚시대를 드리우 고 석주에 앉아있는 강태공들의 모습은 자연과 잘 어울리는 너무 좋은 풍경이다.

예리항

3월이 오면 예리항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고깃배가 몰려오고 선창가 60여개 선술집에 불빛들은 깜박거림을 시작한다.

일주도로 야경

지난 1996년 6월 30일에 완공된 이 일주도로 덕택에 관광객들은 수월하 게 흑산도의 비경을 골고루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흑산도아가씨 노래비

흑산도아가씨노래비는 흑산 예리항에서 버스로 20여분 이동하면 예 리항이 내려다 보이는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래비 아래에는 스피커가 설치되어 "이미자의 흑산도아가씨" 노래를 구성진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흑산도아가씨노래비로 올라가는 길은 흡사 속리산 가 는 "말띠재"를 연상하게 한다. 노래비 뿐만 아니라 주위의 섬들을 몽땅 관망할 수 있으며, 아주 맑 은 날이면 홍도도 보인다. 가는 길에 초령목이나 처녀당을 둘러볼 수 있다.

장도고층습지

육지에서 100km 떨어진 낙도에 물이 흐르고 고?중?저 식물대층이 고루 분 포한 이 습지는 국내에 보고 된 적이 없는 것으로 매우 가치 있는 ‘생태계의 보고(寶庫)’라고 밝혔다.

교통편

흑산도 → 목포

1시간 50분 소요 / 요금 : 25,200 원

목포 → 흑산도

1시간 50분 소요 / 요금 : 26,700 원

※ 씨월드고속(061-243-2111),남해고속(061-244-9915)
※ 해상의 기상상태에 따라 소요시간 변동 가능
※ 쾌속선에 차량은 싣지 못하므로 여객선터미널 주변에 주차

숙박시설

숙박은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민박과 여관 위주로 많이 있다.

특산물

홍어, 전복, 가리비, 멸치, 우럭, 성게, 미역, 다시마, 톳 등